[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에이스(A.C.E)가 3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31일 에이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을 발매한다. ‘Supernatural’은 막내 강유찬까지 군 복무를 마친 후 완전체로 처음 발매하는 음원이다.
에이스는 지난 2월 4인 체제로 미니 6집 타이틀곡 ‘My Girl’(마이 걸) 활동을 선보인데 이어 3개월 만에 ‘Supernatural’로 5인 체제로 나선다.
‘Supernatural’은 사랑에 빠져드는 듯한 분위기를 청량한 팝으로 그려냈다. 에이스의 독보적인 보컬, 매력적인 기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기분 좋은 초여름 감성을 만들어낸다.
최근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에이스는 ‘Supernatural’ 뮤직비디오에서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로 탄탄한 케미를 이룬다.
에이스는 신곡 발매 후 오는 6월과 7월 북미 지역에서 14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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